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파 자유지상주의 (문단 편집) === 인물 === 미국의 자유지상주의자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은 선술한 정치인 [[론 폴]]과 철학자 [[아인 랜드]]이다.[* 하지만 아인랜드는 자유지상주의를 매우 혐오했다. 그녀는 본인을 객관주의자(Objectivist)라고 불렀고 객관주의를 창시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녀의 사상은 여기에 서술되어있는 리버테리어니즘과 다소 다르며 그녀를 따르는 현재의 객관주의자들도 현대 리버테리언과 다름을 강조한다. 그녀의 사상을 자세히 알고싶다면 이 문서를 확인하자.[[https://en.m.wikipedia.org/wiki/Objectivism_(Ayn_Rand)|문서 1]], [[https://atlassociety.org/objectivism/atlas-university/new-to-ayn-rand|문서 2]]][* 러시아 10월 혁명으로 집안이 재산을 몰수당했다.]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는 론 폴의 아들인 [[랜드 폴]]이 참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찰턴 헤스턴]], [[클린트 이스트우드]][* "50년대 군 복무 시절부터 공화당에 표를 던지긴 했지만 나는 어느 정파에도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차라리 자유지상주의자에 가깝다"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비교적 가깝다는 것이지, 이스트우드가 이 항목의 다른 자유지상주의자(가령 아인 랜드)들과 같은 선상에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영화들, 특히 '[[용서받지 못한 자]]'와 같은 영화들은 약자를 억압하는 시장 논리를 적나라하게 까고 있다. 그 외에도 자유지상주의자들과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다소 다른 부분이 있다.]와 [[로버트 A. 하인라인]], [[글렌 제이콥스]][* 제이콥스의 경우에는 그의 본업인 [[프로레슬러]]로 유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유지상주의자 중에서 이름이 유명해진 경우이다. --왠지 자기 얘기 안 들어주면 초크슬램을 시전할 듯-- 그러다 2018년 9월 1일부터 [[테네시]] 주 녹스카운티 시장직을 이행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 행보를 시작하게 될 예정이다.] 등이 있다. 정치철학적으로는 [[로버트 노직]]이 이 분야에서 매우 유명하다. 다만 노직은 아나키를 허구로 보았기 때문에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와 마찬가지로 자유지상주의 노선에서 조금 벗어났다. 본래의 노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자유지상주의 정치철학을 쌓아올린 사람은 '머리 로스바드'이다. 역사적으로 자유지상주의는 프랑스의 바스티아나 영국의 '''[[존 로크]]''', 미국의 벤저민 터커와 '''라이샌더 스푸너''' 등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경제학적으로는 [[오스트리아 학파]]가 우파적 자유지상주의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들이 경제학자들이면서 지나치게 인문학적으로 사고하고, 지나치게 시장근본주의라고 비판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대 자유지상주의의 경제학적 토대는 [[루트비히 폰 미제스]]와 머리 로스바드가 큰 기여를 했으며,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도 오스트리아 학파로서 학문적으로 기여했다. 현대 학자 중 우파적 자유지상주의 경제학에 기여한 학자는 민주주의에 대해 비판을 제기한 것으로 유명한 한스 헤르만 호페와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아들 데이비드 프리드먼이 있다. [[미국]]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토머스 제퍼슨]]이 자유지상주의자들이 좋아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자유지상주의가 비주류 사상인만큼 현실정치에서 그 이념을 실천하려는 인물은 드물다. 알려진 인물 중에선 [[론 폴]]과 그의 아들 [[랜드 폴]]이 가장 유명하다. 2012년 미국 대선 때, 론 폴은 공화당 경선 후보로 참가하여 다른 후보들과 경쟁을 벌였으나 후보로 선출되지는 못했다. 론 폴은 2012년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론 폴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미국 행정부를 해체해야 하고 그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 [[FBI]], [[미국 중앙 정보국|CIA]], [[NSA]] 같은 첩보기관의 해체이며, 수정헌법을 개헌해서 각 주가 연방정부로부터 독립할 권리를 보장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론 폴이 스스로 밝히는 정치성향은 [[헌법]]주의적 자유지상주의다. 하지만 그의 행보나 발언에 의하면 무정부주의적 자유지상주의도 긍정적으로 보며, 비폭력적 [[아나키스트]]가 되는 것은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다. 론 폴의 이러한 성향이 실제 미국정치계에 영향을 주어 탄생한게 그 유명한 [[티 파티]], 그래서 폴의 별명이 '티파티의 대부'이다. 다만 현재 티파티의 성향이 철저한 자유지상주의 단체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1935년생인 론 폴은 현재 일선에서 은퇴하고 사회운동을 하고 있으며, 그의 아들 [[랜드 폴]]이 아버지의 정치 활동을 이어받고 있다. 아버지가 티파티의 정신적 지주였다면, 아들 랜드 폴은 실제로 티파티의 실세 중 한명으로, 비주류였기에 실제 정치적 영향력은 적었던 론 폴에 비해 랜드 폴은 현실 정치에서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 다만 랜드 폴은 자유지상주의자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주류 보수주의의 입장을 내비치고 있으며, 이점 때문에 아버지와는 달리 자유지상주의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정치집단으로는 이미 몇번 언급된 공화당 내 정치세력인 [[티 파티]]와 미국의 군소정당 [[자유당(미국)]]이 대표적. 단, 티 파티는 공화당 내 세력이다보니 자유지상주의와 [[보수주의]]가 짬뽕되어 있다. 자유당은 창당 초기에 론 폴이나 로스바드가 당원으로 활동한 적도 있다. 현재 유명한 당원은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프로레슬러)]]나 [[사우스파크]]의 제작진 [[트레이 파커]]가 있다. 당원수는 50만명 안팎이지만 전세계 자유지상주의 정당 중 가장 큰 규모이다. 1990년대부터 총선에서 1% 정도의 득표율을 내고 있다. 2016년 대선에서는 득표율 3.28%(443만여 표)를 기록했다. 공화당의 전 [[뉴멕시코]] 주지사 [[게리 존슨]] 등 공화당 내 자유지상주의자들을 영입해서 대선 후보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론 폴도 여기 소속으로 선거에 나온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